생활연구소가 운영 중인 홈클리닝 서비스 플랫폼 '청소연구소'가 카카오뱅크, 토스, 롯데백화점 등과 협력하며 임직원들의 기업복지 서비스 확대에 나섰다. 청소연구소는 기업과 제휴를 맺고, 직원들의 워라밸 강화를 위해 가정 친화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직원들이 가사 부담을 덜고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며, 맞벌이 가정이나 자녀 돌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직원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청소연구소는 카카오뱅크와 협력해 임신 중이거나 출산 후 1개월 이내의 직원에게 5월 31일까지 청소 서비스 1회를 무료 제공한다. 출산한 직원이 아닌 일반 재직자들도 별도의 할인 쿠폰을 통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토스 및 그 관계사 직원들을 위해 '사내포인트' 제도를 통해 청소연구소 포인트를 교환하고 사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며, 롯데백화점의 '웰페어월렛' 제도에 참여해 임직원들이 크레딧을 이용해 청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생활연구소의 연현주 대표는 "직원 만족도와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여러 기업들이 청소연구소의 서비스를 복지 프로그램으로 도입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일-가정 양립을 돕는 기업복지 서비스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청소연구소는 현재 카카오, SKT, 직방 등 다양한 기업과 제휴를 맺어 임직원들에게 집 청소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기업 복지몰이나 복지카드, 쿠폰 등을 통한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Welaunch 서아림 기자 스타트업 뉴스 플랫폼, 위런치 © 2024 Welaunch.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기고 : editor@welaunch.kr 광고/제휴 문의: we@welaunch.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