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애슬레저 전문 기업 젝시믹스(대표 이수연)는 일본에서 체험형 이벤트와 팝업스토어를 잇달아 진행하며 현지 점유율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4일, 도쿄에서는 현지 여성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 러닝 트레이닝 클래스 ‘글로우 우먼 런(GLOW WOMEN RUN)’을 개최했다. 헬스·피트니스 스튜디오 그릿 네이션(GRIT NATION)의 전문 강사진 지도 아래, 간단한 이론과 스트레칭 후 시부야 요요기 공원에서 4km 나이트 러닝을 진행했다. 앞서 1일, 오사카에서는 프리미엄 회원제 전용공간 ESC GARAGE & CLUB에서 필라테스 클래스 ‘웰니스 데이 인 오사카(WELLNESS DAY in OSAKA)’를 열었다. 총 4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클래스는 초보자부터 경험자까지 모두 참여할 수 있는 손쉬운 운동으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두 이벤트에 참가한 전원에게는 젝시믹스 러닝 제품과 레깅스 등이 제공되었으며, 운동과 다양한 제품을 함께 체험할 수 있었다. 현재 오사카, 나고야, 도쿄 등 대도시를 중심으로 총 4개 매장을 운영 중인 젝시믹스는, 올해 4월 요코하마 ‘미쓰이 아울렛파크 요코하마 베이사이드’를 시작으로 5월에는 치바현 ‘미쓰이 아울렛파크 마쿠하리’와 사이타마현 ‘후카야 하나조노 프리미엄 아울렛’ 등 3개의 팝업 매장을 오픈했다. 이들 팝업 매장은 지역 내 유동 인구가 가장 많은 상업시설에 위치해 있으며, 관광객들이 많이 밀집하는 곳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다. 13일부터는 이시카와현 가나자와시에 위치한 가나자와 포러스 쇼핑몰에 새로운 팝업 매장을 추가로 출점할 예정이다. 기존 4개의 정식 매장 외에도 유동 인구가 많은 간토 지역을 중심으로 팝업스토어 운영을 확대하여 고객 접점을 늘려갈 계획이다. 젝시믹스는 고객 접근성을 높이고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일본 내 점유율 확대를 위해 전방위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Welaunch 서아림 기자 스타트업 뉴스 플랫폼, 위런치 © 2024 Welaunch.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기고 : editor@welaunch.kr 광고/제휴 문의: we@welaunch.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