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통합 모빌리티 ‘셔클’, 디자인 시스템 구축 및 전담 UI 디자이너 채용
- 커뮤니티 기반 국내 1위 DRT 플랫폼…UI 컴포넌트·가이드라인 체계화 및 개발 협업 고도화
- 실시간 이동 맥락 반영한 사용자 중심 UI 및 프로토타이핑 전담…경력 5년 이상 대상
- AI 경로 배차 기술 기반 서비스 고도화 발맞춰 데이터 기반 사용성 개선 인력 확보
현대자동차가 운영하는 인공지능(AI) 기반 통합 모빌리티 서비스(MaaS) 플랫폼 ‘셔클(Shucle)’이 서비스 경쟁력 강화와 사용자 경험(UX) 고도화를 위해 디자인 시스템 구축을 전담할 경력직 UI 디자이너 채용에 나섰다.
셔클은 2020년 국내 최초로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해 선보인 커뮤니티형 수요응답형 교통(DRT, Demand Responsive Transport) 서비스다. 대중교통 사각지대나 신도시를 중심으로 승객의 실시간 호출과 목적지에 따라 AI가 최적의 경로를 생성해 운행하며, 국내 동종 서비스 중 최다 이용자와 운행 기록을 보유한 선도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채용은 셔클 서비스의 서비스 확장과 고도화에 대응해 일관된 제품 경험을 제공하고, 개발-디자인 간 생산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디자인 시스템' 구축·운영에 초점이 맞춰졌다.
선발된 디자이너는 모빌리티 서비스 전반의 UI 가이드라인 수립, 디자인 컴포넌트 및 인터랙션 패턴 설계와 문서화를 총괄하게 된다. 개발 조직과의 긴밀한 협업 프로세스를 정립해 디자인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관리·개선하는 것은 물론, 실시간 호출과 경로 안내 등 모빌리티 도메인의 특수성을 반영한 프로토타이핑 업무를 수행한다. 아울러 정량적 로그 데이터와 사용자 리서치를 결합해 체계적인 사용성 검증 및 UI 개선안을 도출하는 역할을 맡는다.
지원 자격은 디자인 관련 학사 학위 이상 소지자로, 5년 이상의 UI 디자인 실무 경력과 함께 실제 현업에서 디자인 시스템을 구축해 본 경험이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Figma, ProtoPie 등 주요 디자인·프로토타이핑 도구 숙련도를 갖춰야 하며, AI 기술에 대한 이해도가 높거나 관련 프로덕트 설계 경험이 있는 인재는 우대한다.
업계 관계자는 “MaaS 플랫폼은 실시간 배차, 차량 위치 추적, 승·하차 인터랙션 등 복잡하고 동적인 변수가 많아 완성도 높은 디자인 시스템과 직관적인 UI 설계가 핵심 경쟁력”이라며 “국내 대표 완성차 기업이 주도하는 미래 모빌리티 플랫폼의 기틀을 다지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Welaunch 강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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