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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세움, 美 캘리포니아 자회사 설립…K-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원스톱’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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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은 기자|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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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리콘밸리 거점으로 현지 마케팅·네트워킹·멘토링 전담…한국법 자문은 세움 본사 수행

- 최지훈 선임외국변호사 대표 선임…캄보디아 이어 미국까지 글로벌 조력망 확장


스타트업 및 IT 전문 로펌 법무법인 세움이 국내 유망 기업의 성공적인 북미 시장 안착을 지원하기 위해 실리콘밸리를 포함한 미국 캘리포니아에 현지 자회사를 공식 설립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설립된 미국 자회사는 현지 진출 스타트업을 위한 마케팅 전략 수립, 비즈니스 네트워킹 구축,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 등 현장 실무 지원을 집중적으로 전담한다. 국내 기업에 대한 한국 법률 자문은 기존과 동일하게 법무법인 세움 본사가 직접 수행하여, 국내외 법률·규제 이슈를 원스톱으로 아우르는 빈틈없는 이원화 협력 지원 체계를 완성했다.


최근 국내 테크 기업들의 해외 시장 진출이 가속화되면서 현지 법령과 규제는 물론 세무, 관세, 비자 및 이민 등 복합적인 행정 이슈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특히 미국 시장은 한국과의 법제도적 환경 차이가 크고 시장 진입 장벽이 높은 만큼, 현지에서 발생하는 다각도의 리스크를 신속하게 관리할 수 있는 전문적인 밀착 조력이 요구되어 왔다.


세움은 이번 자회사 설립을 통해 현지 법무·세무·이민 전문가 네트워크를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정착 과정에서 필요한 실질적인 경영 컨설팅을 제공할 방침이다.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국내 스타트업이 현지에서 개별적으로 네트워크와 마케팅 기반을 다지는 데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추고, 자본 조달(펀드레이징), 인수합병(M&A), 현지 증시 상장(IPO) 등 실질적인 성장 기회로 직결되는 통로를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


미국 자회사 총괄 대표로는 세움에서 폭넓은 국내외 기업 자문 경험을 쌓아온 최지훈 선임외국변호사가 선임됐다. 최 대표는 현지 전담 인력과 함께 국내 기업들의 실질적인 미국 시장 소프트랜딩을 이끌 예정이다.


최지훈 미국 자회사 대표는 “국내 기업이 해외 시장 진출 시 직면하는 가장 큰 난관은 현지의 법률·제도 및 비즈니스 관행에 대한 정보 부족과 실무 경험의 공백”이라며 “분야별 현지 전문 파트너들과 긴밀한 협력 네트워크를 가동해 기업들의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현지 지원망을 지속해서 확장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법무법인 세움은 기업의 태동기부터 성장 단계 전반에 걸쳐 법률·세무·특허 원스톱 자문을 제공해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글로벌 거점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4월 캄보디아 프놈펜 협력 거점 마련에 이어 이번 미국 캘리포니아 자회사 출범을 계기로 아시아와 북미를 잇는 글로벌 크로스보더 법률 자문 인프라를 한층 공고히 다지게 됐다. 




Welaunch 이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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