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혁신센터, 판교서 ‘제39회 스타트업 815 IR 연합’ 성료…AI·딥테크 6개사 피칭
- 경과원·성남·용인산업진흥원·발명진흥회 등 유관기관 연합 트랙…유망 테크 스타트업 발굴
- 스타일AI·이한크리에이티브·알머티리얼즈 등 참가…IR 피칭 및 1:1 심층 투자 밋업 전개
- 연간 총 7회 규모 연합 트랙 가동…대학·기술지주 연계부터 왕중왕전까지 생태계 활성화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 김원경, 이하 경기혁신센터)가 지난 17일 판교 창업존에서 수도권 유망 기술 스타트업의 자금 조달을 돕는 ‘제39회 스타트업 815 IR 연합’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스타트업 815 IR’은 성남시 수정구 소재 판교 창업존에서 정례 운영되는 특화 투자유치 플랫폼이다. 판교 창업존 운영을 총괄하는 경기혁신센터가 주관하며, 후속 자금 조달을 희망하는 유망 스타트업과 벤처캐피털(VC) 및 액셀러레이터(AC) 심사역을 직접 매칭해 실질적인 투자 접점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해 스타트업 815 연합 IR은 ▲창업 유관기관 트랙 2회 ▲대학·기술지주 및 연합 트랙 4회 ▲왕중왕전 1회 등 연간 총 7회 차에 걸쳐 고도화된 체계로 운영된다. 다양한 공공·민간 창업 지원기관들과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기술 스타트업 투자 생태계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취지다.
이번 제39회 IR은 ‘창업 유관기관 Track’으로 꾸려졌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성남산업진흥원, 용인산업진흥원, 한국발명진흥회 등 4개 핵심 지원기관이 직접 발굴·추천한 인공지능(AI) 및 딥테크(Deep-tech) 분야 혁신 기업 6개사가 참가해 자사의 차별화된 핵심 기술과 독자적 비즈니스 모델, 글로벌 시장 확장 로드맵을 전문 투자자들 앞에서 선보였다.
무대에 오른 발표 기업은 총 6개사다. ▲디자이너를 위한 초개인화 AI 디자인 생성 파이프라인을 구축한 ‘스타일AI’ ▲산업 현장의 리스크를 사전 시뮬레이션하는 AI 디지털트윈 예측 솔루션 기업 ‘이한크리에이티브’ ▲AI 기술로 산업용 냉매 누출을 정량화하고 탄소감축 MRV를 지원하는 ‘위앨리스’가 미래 AI 기술을 발표했다.
이어 하드웨어 및 바이오·헬스케어 트랙에서는 ▲차세대 전기차 배터리 열폭주 확산을 원천 차단하는 초고성능 불연·난연 시트 제조사 ‘알머티리얼즈’ ▲수요자 맞춤형 간병·돌봄 생태계를 혁신하는 플랫폼 ‘시니어브릿지’ ▲차세대 세포유전자치료제 전달 공정 효율화 시스템을 개발한 바이오 딥테크 ‘메트릭스셀’이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다.
본 IR 피칭 세션 종료 후에는 발표 스타트업과 참여 투자사 심사역 간 ‘1:1 맞춤형 밋업 네트워킹’이 이어졌다. 테이블 상담을 통해 기업별 기술 밸류에이션 점검, 후속 투자 라운드 연계, 지분 설계 및 사업 스케일업 전략에 대한 실무 조언과 심도 있는 피드백이 오갔다.
경기혁신센터 관계자는 “이번 연합 IR은 지역 창업 유관기관들이 엄선해 추천한 유망 기술기업들이 시장의 유력 투자자들과 직접 대면해 독보적인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설득력 있게 전달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다각적 공조를 공고히 다져 AI, 딥테크, 차세대 모빌리티 등 국가 전략 미래산업 분야 스타트업이 실질적인 펀딩과 스케일업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Welaunch 서아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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