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 브랜드 네시픽, 美 아마존 프로모션 흥행…추가 물량까지 전량 ‘완판’
- K-뷰티 물류지원 사업 참여로 물류비 절감 및 현지 마케팅 자원 집중 투입
- 행사 개시 하루 만에 초도 물량 소진…추가 공급분까지 전량 소진 기록
K-뷰티 브랜드 네시픽(NACIFIC)이 해외 경쟁력 강화를 위한 물류지원 사업을 발판 삼아 미국 아마존에서 진행한 단독 프로모션에서 초도 준비 물량과 긴급 추가 투입 물량을 모두 매진시키며 현지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입증했다고 7일 밝혔다.
네시픽은 미국 현지 소비자를 겨냥해 이번 아마존 기획전을 진행했으며, 프로모션 오픈 하루 만에 준비했던 전 물량이 조기 소진되는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현지의 예상을 뛰어넘는 빠른 반응에 맞춰 본사는 즉시 추가 물량을 공수해 공급을 확대했으나, 이 역시 단시간에 전량 완판됐다. 이에 네시픽은 현지 소비자들의 성원에 화답하고 브랜드 접점을 더욱 넓히기 위해 3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후속 감사 프로모션에 돌입해 흥행세를 이어갈 방침이다.
이번 기획전은 물류지원 사업의 대외 홍보 및 마케팅을 전담하고 있는 크리에이티브 레이블 ‘우피치(Woopeach)’와의 긴밀한 협업으로 기획·운영됐다. 우피치는 미국 이커머스 소비자 타깃층의 소비 패턴과 시장 반응을 분석해 맞춤형 아마존 프로모션을 설계했으며, 초도 물량 완판 이후 신속한 추가 물량 공급 및 후속 이벤트 연계까지 유기적으로 이끌었다.
특히 이번 성과는 해외 판로 개척의 최대 걸림돌로 꼽히는 현지 물류비 부담을 정책적 지원 사업으로 덜어내고, 이를 통해 절감된 예산을 현지 직접 마케팅과 세일즈 프로모션에 재투자해 실질적인 매출로 연결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지속적으로 누적되는 물류비 압박을 낮춤으로써 미국 현지 소비자의 잠재 수요와 구매 전환율을 파악하는 정밀한 시장성 검증이 가능했다는 분석이다.
김수빈 네시픽 해외고객사업본부 파트장은 “물류지원 사업 참여를 통해 미국 내 물류 운영비 부담을 경감하고, 확보된 자원을 현지 온라인 마케팅과 세일즈에 집중할 수 있었다”며 “초기 물량이 단 하루 만에 완판된 데 이어 추가 수량까지 전량 매진되면서 미국 뷰티 시장 내 네시픽의 성장 잠재력을 확실히 확인했다. 앞으로도 현지 소비자와의 다각적인 접점을 확장해 미국 내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K-뷰티 물류지원 사업은 미국 현지 전용 물류 거점을 기반으로 국내 화장품 브랜드의 안전한 재고 보관, 풀필먼트(물류 일괄 대행), 로컬 라스트마일 배송 등을 포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사업이 마무리되는 12월 말까지 참여 기업들의 안정적인 북미 공급망 운영과 시장 안착을 전폭적으로 뒷받침할 계획이다.
Welaunch 서아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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