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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스-넥슨재단, ‘바람의나라’ 30주년 맞손…전통공예 협업 프로젝트 ‘이립의 바람’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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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림 기자|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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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아이디어스백패커넥슨재단바람의나라전통공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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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핸드메이드 커머스 플랫폼 ‘아이디어스’를 운영하는 ㈜백패커(대표 김동환)가 넥슨재단과 손잡고 전통공예 협업 프로젝트 ‘이립의 바람, 전통을 잇다’를 전격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넥슨의 대표 장수 온라인 게임 ‘바람의나라’의 서비스 30주년(이립, 而立)을 기념한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넥슨재단이 신진 창작자들의 공예 제작과 전시를 후원하기 위해 추진 중인 ‘보더리스 Craft판 - 이립의 바람, 전통을 잇다’의 결실을 대중적인 핸드메이드 커머스와 연계해 일상 속 소비로 확장한다는 취지다.


아이디어스는 우리 고유의 전통 미학을 현대적인 생활 디자인으로 재해석했다.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신진 예술가들이 제작한 보더리스 전시 작품 5점을 모티브 삼아, 아이디어스 입점 핸드메이드 작가 15명과 협업해 약 19종의 실용적인 생활 공예 소품을 선보인다.


주요 협업 라인업은 ▲자개 여권 케이스 ▲사신수 클릭커 키링 ▲전통 지비츠 ▲바람의나라 상징물을 살린 다람쥐 비즈발 ▲전통 문양 우드 코스터 ▲전통 구름 키캡 ▲다람쥐 자수 에어팟 케이스 ▲토끼 자수 복조리 가방 ▲귀주머니 수세미 ▲천연 자개 다람쥐 키링 ▲용 전설 노리개 키링 ▲전통 백호 인센스 홀더 등이다. 게임 속 대표 아이콘과 전통 문양·소재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도록 설계됐다.


프로젝트 기간은 9월 9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약 3개월간 온·오프라인에서 진행된다. 아이디어스는 ‘d+ 멤버십’ 회원 대상 최대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2만 원 이상 구매 시 기획전 쿠폰 증정 및 작가 팔로우 추가 쿠폰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또한 콜라보 제품 구매자 전원에게는 바람의나라 게임 내 탈것 아이템과 ‘바람포인트 1,000원권’으로 구성된 쿠폰을 증정한다. 특히 판매 수익금 중 일부는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신진 예술가들의 지속적인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기금으로 환원될 예정이다.


오프라인 전시도 함께 열린다. 협업 작품들은 온라인 플랫폼 판매와 더불어 9월 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경복궁 계조당에서 열리는 특별 전시를 통해 대중에게 실물로 공개된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아이디어스는 참여 작가들과의 1대1 상품 기획 및 개발 컨설팅, 온·오프라인 마케팅, 지식재산권(IP) 사용 조율을 총괄했으며, 넥슨재단은 시제품 검수와 패키징 디자인 피드백, 원작 게임 IP 자문을 제공해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구시은 백패커 사업개발 매니저는 “전통 공예의 아름다움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탄생시켜 더 많은 이용자가 일상에서 우리 문화를 친근하게 향유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역량 있는 핸드메이드 작가들이 대형 브랜드 IP와 만나 새로운 창작 영역을 넓히고, 대중도 전통의 매력을 새롭게 체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Welaunch  서아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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