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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 글로벌 스타트업 투자 동향…AI 보안·프라이버시 등에 자금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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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간 전

[GI] 글로벌 스타트업 투자 동향…AI 보안·프라이버시 등에 자금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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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셋째 주 테크·스타트업 투자 시장은 AI 에이전트 보안, 소비자 프라이버시 보호, 전기 보트·데이터센터 효율화 등 디지털과 물리적 인프라가 융합되는 분야에 자금이 몰렸다. 총 조달 금액은 약 8억 달러(한화 약 1조 1,200억 원)를 넘어섰다. 특히 AI 보안과 프라이버시 인프라, 전기 모빌리티 분야에서 중대형 라운드가 잇따라 투자자들의 ‘디지털-물리 융합’에 대한 강한 확신을 보여줬다. 이번 펀딩은 AI가 단순 소프트웨어를 넘어 물리적 인프라(전력·보안·모빌리티)와 결합되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음을 명확히 드러낸다. 투자자들은 더 이상 아이디어가 아닌, 실제 산업 현장에서 작동하고 수익을 내는 플랫폼에 자본을 집중하고 있다. ▪️주요 펀딩 사례 ▪ Cloaked 시리즈 B – 3억 7,500만 달러 (약 5,250억 원) 소비자 프라이버시·보안 스타트업 Cloaked는 시리즈 B 및 성장 자금 조달 라운드에서 3억 7,500만 달러(약 5,250억 원)를 유치했다. General Catalyst(고객 가치 펀드)와 Liberty City Ventures가 공동 주도했으며, Lux Capital, Human Capital, Marquee Ventures, DuckDuckGo 등 다수 투자자가 참여했다. 2020년 설립된 Cloaked는 일회용 신원·VPN·데이터 삭제·AI 스팸 통화 차단 등 번들형 프라이버시 도구를 제공하며, 현재 35만 명의 유료 사용자와 1,000만 개 이상의 보호된 신원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자금은 AI 기반 보호 기능(SMS·이메일·브라우징 확장) 강화와 기업용 보안 서비스 출시에 투입된다. ▪ Oasis Security 시리즈 B – 1억 2,000만 달러 (약 1,680억 원) 이스라엘 기반 사이버보안 스타트업 Oasis Security는 시리즈 B 라운드에서 1억 2,000만 달러(약 1,680억 원)를 유치했다. Craft Ventures가 리드했으며 Sequoia Capital, Accel, Cyberstarts가 참여했다. 누적 조달액은 1억 9,000만 달러에 달한다. Oasis는 AI 에이전트·서비스 계정·기계 신원(Non-Human Identity)을 위한 가시성·거버넌스 플랫폼을 제공하며, AI 중심 워크플로우 채택 기업의 보안 위협 증가에 대응한다. 이번 자금으로 에이전틱 액세스 관리 솔루션의 글로벌 확장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 Arc Boat Company 시리즈 C – 5,000만 달러 (약 700억 원) 로스앤젤레스 기반 전기 보트 제조사 Arc Boat Company는 시리즈 C 라운드에서 5,000만 달러(약 700억 원)를 유치했다. Eclipse Ventures가 리드했으며 Andreessen Horowitz(a16z), Menlo Ventures, Lowercarbon Capital, Necessary Ventures, Offline Ventures가 참여했다. Arc는 소비자용 전기 스포츠 보트 사업을 기반으로 상업용·방산용 하이브리드 예인선 시장으로 확장 중이다. 창업자 미치 리(Mitch Lee)는 “전기 보트 시장이 육상 전기차 혁명을 재현할 것”이라며, 이번 자금으로 기술 신뢰성 입증과 대형 고객 확보에 집중할 계획이다. ▪ Deeptune 시리즈 A – 4,300만 달러 (약 602억 원) 뉴욕 기반 AI 스타트업 Deeptune은 시리즈 A 라운드에서 4,300만 달러(약 602억 원)를 유치했다. Andreessen Horowitz가 리드했으며 776, Abstract Ventures, Inspired Capital, OpenAI·컴퓨트 기업 임원 엔젤 등이 참여했다. Deeptune은 기업 워크플로우(Slack·Salesforce 등)를 고정밀 시뮬레이션하는 강화학습 환경을 제공하며, LLM이 실제 업무를 학습·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미 100개 이상의 맞춤 환경이 주요 AI 랩에 구축됐으며, 이번 자금으로 플랫폼 확장과 에이전틱 AI 트렌드 대응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 Posh 시리즈 B – 3,700만 달러 (약 518억 원) 뉴욕 이벤트 테크 스타트업 Posh는 시리즈 B 라운드에서 3,700만 달러(약 518억 원)를 유치했다. FirstMark Capital이 리드했으며 Causeway Ventures, Goodwater Capital, Companyon Ventures, Epic Ventures가 참여했다. Posh는 티켓 판매·이벤트 관리 플랫폼으로, 음악 페스티벌·브랜드 행사·나이트라이프 분야에서 수백만 장의 티켓을 처리하며 약 10% 수수료를 받는다. 2024년 매출 1,000만 달러(티켓 판매 8,300만 달러 기준)를 기록했으며, 이번 자금으로 개인화 이벤트 추천(넷플릭스 스타일 발견 기능) 강화와 800만 사용자 기반 확대에 집중한다. ▪ Claros 시드 – 3,000만 달러 (약 420억 원) 버지니아주 북부 하드웨어 스타트업 Claros는 시드 라운드에서 3,000만 달러(약 420억 원)를 유치했다. General Catalyst와 Red Cell Partners가 공동 리드했으며 Systemiq Capital, Aero X Ventures, Trenches Capital 등이 참여했다. 전 IBM 엔지니어들이 설립한 Claros는 칩 수준 전력 인프라(통합 전압 레귤레이터)를 개발해 데이터센터 전력 낭비를 줄이고 재생에너지 통합을 용이하게 한다. AI 데이터센터 수요 폭증(2030년까지 미국 전력의 8% 차지 예상)에 대응하는 솔루션으로, 이번 자금으로 로스앤젤레스 랩 확장과 엔지니어 채용을 추진한다. ▪ Edra 시리즈 A – 3,000만 달러 (약 420억 원) 뉴욕·런던 기반 AI 자동화 스타트업 Edra는 시리즈 A 라운드에서 3,000만 달러(약 420억 원)를 유치했다. Sequoia Capital이 리드했으며 A* (Accel 성장 펀드), 8VC가 참여했다. Edra는 기업의 기존 데이터와 프로세스를 학습해 CRM·재무 시스템 등에서 직원 업무를 자율적으로 대행하는 AI 에이전트를 제공한다. ASOS·HubSpot·부동산 기업 등에서 파일럿 진행 중이며, 이번 자금으로 팀 확대와 개발 가속화에 투입된다. ▪ Hanover Park 시리즈 A – 2,700만 달러 (약 378억 원) 뉴욕 핀테크 스타트업 Hanover Park는 Emergence Capital 주도의 시리즈 A 라운드에서 2,700만 달러(약 378억 원)를 유치했다. Lux Capital, Susa Ventures도 참여했다. Hanover Park는 AI 기반 사모펀드 행정·보고 플랫폼으로, 머신러닝을 활용해 데이터 집계·회계(대차대조표·워터폴 계산)를 자동화한다. CPA가 실시간 검증하며, 지난 12개월간 관리 자산이 10억 달러에서 150억 달러로 급증했다. 이번 자금으로 원장·투자자 포털 기능 확장과 100조 달러 자산관리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 Corridor 시리즈 A – 2,500만 달러 (약 350억 원) 샌프란시스코 기반 보안 스타트업 Corridor는 시리즈 A 라운드에서 2,500만 달러(약 350억 원)를 유치했다. Felicis Ventures가 리드했으며 Conviction, Timeless, Artisanal Ventures, Lux Capital, Sunflower Capital, Datadog, SV Angel 등이 참여했다. Alex Stamos(전 페이스북 보안 책임자)가 공동창업한 Corridor는 AI 코드 생성 워크플로우에 실시간 취약점 검사를 내장하는 ‘Agentic Coding Security Management(ACSM)’ 플랫폼을 제공한다. AI 코딩 도우미 사용 증가로 인한 보안 취약점 방지가 핵심 가치다. ▪ Eclypsium 시리즈 C 연장 – 2,500만 달러 (약 350억 원) 포틀랜드 기반 사이버보안 스타트업 Eclypsium은 시리즈 C 연장 라운드에서 2,500만 달러(약 350억 원)를 유치했다. PEAK6 Strategic Capital이 리드했으며 Ten Eleven Ventures와 기존 투자자 Andreessen Horowitz, Madrona, Qualcomm Ventures가 참여했다. Eclypsium은 OS 아래 펌웨어 취약점을 스캔하는 플랫폼으로, AI 데이터센터·엣지 디바이스 보안에 집중한다. 누적 조달액은 약 1억 1,000만 달러에 달한다. ▪️ 투자 트렌드 분석 및 인사이트 이번 펀딩은 2026년 투자 시장의 네 가지 핵심 흐름을 보여준다. 1. AI 보안·프라이버시 인프라 급부상 Oasis Security(1억 2,000만 달러), Cloaked(3억 7,500만 달러), Corridor(2,500만 달러), Eclypsium(2,500만 달러) 등 AI 에이전트·코드·하드웨어·소비자 데이터 보호 분야에 자금이 집중됐다. AI 워크플로우 채택 증가로 비인간 신원(NHI) 공격·코드 취약점·프라이버시 유출 위험이 급증하면서 보안이 필수 인프라로 자리 잡고 있다. 2. 물리적 세계와 AI 융합 가속 Arc Boat Company(전기 보트), Claros(데이터센터 전력 효율) 등 디지털과 물리적 인프라가 융합되는 분야에 자금이 몰렸다. AI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폭증과 기후 목표가 맞물리며, 소프트웨어 정의 전력·모빌리티 기술이 새로운 투자 테마로 부상했다. 3. 수직 특화 AI 자동화 강세 Deeptune(AI 훈련 시뮬레이션), Posh(이벤트 기획), Edra(워크플로우 자동화), Hanover Park(펀드 행정) 등 산업·직무 특화 AI가 주목받고 있다. 대기업·전략적 투자자 참여가 늘며, 실물 경제와의 연계가 투자 판단의 핵심 기준이 되고 있다. 4. 초대형 시리즈 B·성장 라운드 증가 Cloaked(3억 7,500만 달러), Legora(5억 5,000만 달러) 등 중후반 단계에서 거액이 몰리는 현상이 두드러진다. 투자자들이 기술 실증과 시장 점유율을 확보한 기업에 집중하고 있음을 보여주며, 동시에 과열 우려도 커지고 있다. ▪️“디지털-물리 융합” 시대의 본격 시작 2026년 투자 시장은 “디지털과 물리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 AI가 단순 소프트웨어를 넘어 물리적 인프라(전력·보안·모빌리티)와 결합되면서, 투자자들은 실질적 산업 영향력과 장기적 방어적 가치를 가진 플랫폼에 자본을 집중하고 있다. 보안·프라이버시 분야의 대규모 자금 유입은 AI 에이전트 확산으로 인한 새로운 위협이 현실화되고 있음을 반영한다. 물리적 세계와의 융합(Arc Boat, Claros)은 AI 데이터센터 전력 위기와 기후 목표가 맞물린 결과로, 소프트웨어 정의 인프라가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고 있다. 2026년은 AI가 ‘도구’에서 ‘인프라’로 완전히 자리 잡는 해가 될 전망이다. 살아남는 스타트업은 단순 기술이 아닌, 실제 산업 현장에서 작동하고 수익을 내는 시스템을 증명한 곳일 것이다. John.K l Begins Partners CEO 스타트업 뉴스 플랫폼, 위런치 © 2024 Welaunch.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기고 : editor@welaunch.kr 광고/제휴 문의: we@welaunch.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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