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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온스타일, 빠른 배송 ‘바로도착’ 공식 론칭∙∙∙ 오후 1시 주문도 당일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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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 전

CJ온스타일, 빠른 배송 ‘바로도착’ 공식 론칭∙∙∙ 오후 1시 주문도 당일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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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온스타일은 기존 빠른 배송 서비스를 ‘바로도착’이라는 신규 브랜드로 전면 개편하고, 당일도착 상품의 주문 마감 시간을 오후 1시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서울 권역을 시작으로 향후 전국 주요 도심지로 확대될 예정이다. CJ온스타일은 올해 상반기 수도권 중심의 배송 인프라를 전국으로 확장하고 주 7일 배송 체계를 본격 가동한 결과, 상품 익일 도착률을 71%까지 끌어올렸다. 회사는 이번 브랜드 개편을 통해 배송을 단순한 속도 경쟁을 넘어 고객 경험을 강화하는 핵심 자산으로 발전시킨다는 전략이다. 특히 기존 유통업계가 생필품과 신선식품 중심으로 속도 경쟁을 펼치는 것과 달리, CJ온스타일은 패션·뷰티·가전 등 프리미엄 상품군까지 당일 배송 서비스 범위를 넓혀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실제로 200만 원대 캐시미어 코트, 100만 원대 뷰티 디바이스, 로봇청소기, 고급 테이블웨어 등 고가 상품도 ‘바로도착’ 브랜드가 적용되면 늦어도 다음날까지 받아볼 수 있다. ‘바로도착’은 기존의 ‘오늘도착’, ‘새벽도착’, ‘내일도착’, ‘주말도착’ 등 개별 배송 옵션을 하나로 통합한 브랜드다. 번개 모티프 로고를 적용해 속도감과 신뢰성을 시각적으로 담았으며, 모바일·TV·이커머스 전 채널에서 동일하게 적용된다. 또한 앱 메인 화면 최상단에 ‘바로도착’ 전문관을 배치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18일부터 24일까지 대규모 고객 이벤트도 진행된다. 행사 기간 중 ‘바로도착’ 상품을 2회 이상, 20만 원 이상 구매 시 2만 원 적립금을 지급하고, 초성퀴즈 참여 고객에게는 쇼핑 지원금도 제공한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빠른 배송을 단순 속도의 문제가 아닌, 프리미엄 상품까지 포함하는 차별화된 커머스 경험으로 만들겠다”며 “콘텐츠·상품·빠른 배송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CJ온스타일만의 쇼핑 스탠다드를 확립하고 독보적인 물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Welaunch 이나은 기자 스타트업 뉴스 플랫폼, 위런치 © 2024 Welaunch.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기고 : editor@welaunch.kr 광고/제휴 문의: we@welaunch.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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